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라정찬, 법원에 '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관련 보석 신청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0-11 17:5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라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제와 관련한 허위·과장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올려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라정찬, 법원에 '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관련 보석 신청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심규홍)는 11일 오전 라 대표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건 석방) 심문을 진행했다.

라 대표는 보석 심문에서 “‘조인트스템(줄기세포 치료제)’을 진정성 있게 연구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가 날 것으로 판단하고 노력했다"며 "제게 죄가 있다면 허가를 받지 못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기회를 달라”며 “줄기세포 연구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라 대표의 변호인은 그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혐의 사실과 관련한 책임을 다른 임직원에게 전가했으므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으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보석 청구의 기각을 요청했다.

라 대표는 허위·과장된 줄기세포 치료제 정보로 주가를 조작해 235억 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아 7월18일 구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