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행 상품의 비대면판매 61%, 이학영 "디지털 소회계층 배려해야"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0-10 12:2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 소비자들이 예금과 대출 등 은행 상품 10개 가운데 6개를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비대면 거래를 통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아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의 상품 판매 건수는 1169만 개에 이르렀다.
 
은행 상품의 비대면판매 61%, 이학영 "디지털 소회계층 배려해야"
▲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가운데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을 활용한 판매 건수는 719만4861건으로 전체의 61.1%를 차지했다. 반면 창구를 통해 대면 판매한 상품은 449만9677건으로 38.9% 수준에 그쳤다.

이 기간 4대 시중은행 거래 고객을 단순 합산한 숫자는 9827만7천 명이었다.

이 가운데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수는 6725만4천 명이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 수는 3102만3천 명으로 전체 고객의 31% 수준이었다.

최근 은행들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비대면 상품의 종류를 늘리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출시된 상품 192개 가운데 모바일로만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상품은 64개(22%)였다. 모바일 가입을 했을 때 우대금리 적용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모바일 우대상품은 25개(8.6%)였다.

이 의원은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인터넷뱅킹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금융 소외계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실태를 파악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