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태풍 벗어난 공항의 항공편 운항 대부분 정상화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8-24 10:5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공항의 항공편 운항을 대부분 정상화했다.

대한항공은 24일 태풍 영향을 받는 일부 지방공항을 제외한 인천, 김포, 제주공항의 항공편 운항을 정상화하고 체류 승객의 운송을 위한 임시 항공편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태풍 벗어난 공항의 항공편 운항 대부분 정상화
▲ 대한항공은 24일 인천, 김포, 제주공항의 항공편 운항을 정상화하고 임시항공편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임시 항공편은 제주~베이징 1편, 제주~김포 4편, 김포~제주 7편 등 모두 12편이며 운송할 수 있는 승객 규모는 2400명이다. 

24일 태풍 영향으로 결항된 대한항공 항공편은 오전 9시 기준 국내선 24편, 국제선 1편이다.

국내선은 제주~김포 3편, 청주~제주 1편, 광주~제주 1편, 김포와 인천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11편, 김포에서 포항, 울산, 진주로 향하는 8편이 결항됐다. 국제선은 일본 나리타에서 제주로 향하는 1편이 취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인기기사

레미콘 갈등 해결 출구 안 보여 공사현장 변수 커져, 건설사 대응도 분주 이상호 기자
엔비디아 '블랙웰' AI 반도체 연내 양산, TSMC 패키징 공급은 변수로 남아 김용원 기자
GS건설, 3850억 규모 위례신사선 건설공사 도급계약 4년 만에 해지 김인애 기자
삼성전자 ‘XR 글라스’ 무선충전 케이스 특허 출원, 구글·퀄컴과 연말 출시하나 김호현 기자
현대차 투자 받은 팩토리얼, 벤츠와 5년 내 생산 목표 전고체 배터리 개발 나서   이근호 기자
한국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수주 기반 외형과 수익성 다 개선" 허원석 기자
이재명 금투세 결정 방향 고심 깊어져, 민주당 내 의견 갈리고 '재명세' 별칭도 김대철 기자
애플 3년 만에 '에어팟' 신제품 출시, '애플워치10' 화면 커지고 얇아져 나병현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한 달 앞두고 기술력 의문, 구글 넘어설지 불투명 이근호 기자
KCC건설, 1438억 규모 서울 수서역세권 B1-4BL 업무시설 신축공사 수주 장상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