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성신양회, 한라엔컴 인수해 레미콘시장 점유율 확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8-14 11:0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신양회가 한라그룹의 레미콘 계열사인 한라엔컴을 인수한다.

14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가 사모펀드 운용기업인 BCH페레그린파트너스와 함께 손을 잡고 한라엔컴 지분 84.77%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13일 체결했다.
 
성신양회, 한라엔컴 인수해 레미콘시장 점유율 확대
▲ 김태현 성신양회 사장.

인수금액은 모두 556억 원이다.

한라엔컴은 한라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인 한라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레미콘과 골재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한라는 한라엔컴 지분을 8월28일까지 성신양회-BCH페레그린파트너스에 넘기기로 했다.

성신양회-BCH페레그린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애초 지분 전량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85%가량만 인수하게 됐다. 협상 과정에서 인수가격 등을 놓고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성신양회는 한라엔컴 인수로 레미콘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게 됐다.

성신양회의 레미콘시장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으로 약 1.3%다. 한라엔컴의 시장 점유율 2.5%를 합하면 3.8%가량이 돼 아주산업(3.2%)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