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효성 "방통위와 과기정통부 사이에 업무조정 필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8-01 18:3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통위 사이에 업무 조정이 필요하다는 뜻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1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40차 전체회의에서 “방송과 통신은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규제 업무에 속한다”며 “규제 업무는 여러 이해관계를 대변해야 하는 만큼 위원회체제에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9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효성</a> "방통위와 과기정통부 사이에 업무조정 필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그는 “산업 진흥과 정부 지원 등이 요구되는 과학기술분야는 장관이 이끄는 ‘독임제’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방송과 통신산업에서 방통위는 규제, 감시, 이용자 보호를 맡고 과기정통부는 산업 진흥과 지원을 담당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실제 방송 규제을 놓고 지상파와 종합편성방송은 방통위가, 케이블TV와 인터넷TV(IPTV)는 과기정통부가 맡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과 방통위 상임위원들도 상당수 규제 업무가 과기정통부로 이관돼 있어 방통위와 중복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표철수 방통위 상임위원은 “방송법에 규율된 정책 기능조차도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로 이원화됐다”며 “이 때문에 이중 규제 등의 문제가 발생해 시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부처 사이의 업무 조정에 시간이 걸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