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세관의 조현아 구속영장 반려하고 "보완수사해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7-24 18:0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관이 신청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반려됐다.

인천지방검찰청 외사부(부장검사 김도형)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신청한 조 전 부사장의 구속영장 건을 반려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 세관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3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아</a> 구속영장 반려하고 "보완수사해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검찰 관계자는 “밀수입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다”며 “범죄사실을 두고 소명이 부족해 범죄사실을 더 구체적으로 확인하도록 세관 측에 보완수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에서 구매한 의류 등 개인 물품 6억여 원 어치를 대한항공 항공기 등을 이용해 관세를 내지 않고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은 6월부터 조 전 부사장을 3차례 불러 조사했으나 그는 혐의 중 상당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조 전 부사장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23일 검찰에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해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된 이래 2번째 구속 위기를 모면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