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여력 부족", 새 게임 출시일정 불투명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7-16 08:1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 주가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리니지M의 출시 효과가 시들해지고 새 게임의 출시 일정이 불확실해 하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여력 부족", 새 게임 출시일정 불투명해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38만 원,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3일 39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점진적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출시 부재로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리니지2M의 출시를 2019년으로 들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며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 일정도 계속 미뤄진 만큼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주가 상승을 이어가기 위해서 신작 출시 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할 것”이라며 “하반기 신작 공개행사 등 이벤트를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파악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 3841억 원, 영업이익 123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19%, 영업이익은 62.32% 줄어드는 것이다.

2분기에는 PC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대규모 업데이트한 효과를 봤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매출이 반등했을 것”이라며 “다만 전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면서 인건비와 모바일게임 리니지M 업데이트에 따른 마케팅비용도 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PC온라인게임 리니지 매출로 367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