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 함께 추구하는 펀드에 투자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7-09 14:1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 함께 추구하는 펀드에 투자
▲ 우리은행이 9일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임팩트투자펀드’에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수익성 모두를 추구하는 펀드에 투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이 9일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임팩트투자펀드’에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임팩트투자펀드는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로 일자리 창출, 환경 개선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금전적 이익도 거두는 목적을 둔다.

우리은행이 이번에 투자하는 펀드는 ‘크레비스-라임임팩트1호 창업벤처전문사모펀드’로 7월 안으로 결성된다. 국내 최초 임팩트투자펀드다.

이번 펀드는 모두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되고 10년 동안 운영되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함께 한국성장금융, 크레비스파트너스, 라임자산운용 등 투자기관도 참여하며 민간 투자자 가운데 우리은행이 가장 많은 자금을 넣는다.

국제연합(UN)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로 제시한 사회·환경·보건·빈곤·기근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금의 60%가 투입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영향력과 창업벤처기업 투자를 통한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임팩트펀트에 투자를 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가 마중물이 돼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임팩트펀드가 국내에서도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