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여성 5명 성폭력 혐의로 함평군수 안병호 구속영장 신청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4-26 13:5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비서 등 여성 5명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안 군수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여성 5명 성폭력 혐의로 함평군수 안병호 구속영장 신청
▲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

안 군수는 2010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차량과 숙박업소, 군수실 등에서 비서와 민원인 등 5명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안 군수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 가운데 일부는 안 군수에게 상습적으로 추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인으로 볼 수 있는 군수가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만큼 재범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3명은 올해 3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안 군수가 성추행을 저질러 왔다고 폭로했다.

안 군수는 성추행 사실이 없다며 이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안 군수는 그 뒤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안 군수를 제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