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37억4400만 원, 영업이익 111억9900만 원, 순이익 100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23.6%, 순이익은 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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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웹젠 대표. |
휴맥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466억3500만 원, 영업이익 5억6700만 원, 순이익 17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1.5%, 순이익은 86.2% 급감했다.
에스맥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91억7600만 원, 영업이익 32억8400만 원, 순이익 60억8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0.5%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흑자로 전환했다.
태광은 2분기 매출 503억6600만 원, 영업이익 7억6200만 원, 순이익 39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81.9% 줄었고 순이익은 7.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