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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은 7일 경기지역 3호 점포인 평택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행사장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GB대구은행이 수도권지역에 여섯 번째 점포를 열었다.
DGB대구은행은 7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서 DGB대구은행 평택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박인규 DGB대구은행장, 공재광 평택시장 등 지역 인사들, 평택시에 소재하는 기업체 대표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DGB대구은행은 2015년 경기도 반월공단지점을 시작으로 수도권에 진출했는데 서울(종로)영업지점, 서울 여의도지점, 서울 강남지점, 경기도 화성지점에 이어 여섯 번째 수도권 지점을 열게 됐다.
평택지점을 통해 경기 서남부지역과 충청지역의 기업체들과 지역 주민들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인천 지역에 점포 개점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박 은행장은 “평택지역은 고덕신도시 개발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으로 수도권 안에서도 도시개발 사업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라며 “DGB대구은행은 평택지점 개점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