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K증권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케이프투자증권 선정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7-25 17:1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증권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케이프투자증권이 선정됐다.

SK그룹과 SK증권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는 25일 케이프투자증권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 두 곳이 제출한 인수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케이프투자증권을 SK증권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K증권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케이프투자증권 선정  
▲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가격조건에서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앞섰지만 비가격 조건에서 우위를 보인 케이프투자증권에 더 좋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프투자증권이 증권업을 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의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는 점과 SK증권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더 적합한 인수자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대상은 SK가 보유한 SK증권 지분 10.04%다. 25일 종가기준으로 지분가치는 470억 원가량이다.

케이프투자증권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6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SK증권 지분을 매입한 뒤 경영권 안정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조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SK와 케이프투자증권의 주식매매계약(SPA)은 8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K는 입찰 조건으로 ‘우선협상대상자는 8월 초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을 내걸었다. 공정거래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다.

2015년 8월 SK와 SKC&C가 합병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공정거래법에 따라 SK는 8월2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SK증권 지분을 팔아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