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비수기 항공권 특가 판매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7-11 13:1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서울이 여름휴가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진에어 등 국내 항공사들이 여름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비수기 항공권 특가 판매  
▲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에어버스 350'.
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대상노선은 김포~제주, 광주~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5개 노선이다. 출발기간은 8월21일에서 9월28일이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기준 주중 1만9900원, 주말 2만5100원이다.

진에어는 11일부터 21일까지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28개 노선을 놓고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11일 1차로 판매하고 17일 2차로 추가좌석을 판매한다. 무료 위탁수하물 및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는 일반항공권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출발기간은 2017년 10월29일부터 2018년 3월24일이다.

가격은 노선별로 국제선이 왕복기준 인천~호놀룰루 45만2200원, 인천~사이판 19만8400원, 인천~마카오 14만9천 원, 인천~기타큐슈 8만1300원, 인천~도코(나리타) 13만5100원 등이다. 12월22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인천~케언스 노선은 78만3100원이다.

국내선은 편도기준 김포~제주 1만6100원, 부산~제주 1만4100원, 청주~제주 1만6100원, 광주~제주 1만6100원 등이다.

에어서울은 11일부터 17일까지 현재 운영하고 있는 15개 국제노선의 항공권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출발기간은 9월12일부터 12월31일이다. 나리타와 홍콩노선은 첫 취항하는 10월31일부터 12월31일이다.

가격은 오사카, 나리타를 포함한 일본 10개 노선이 편도 6만8천 원부터, 괌과 동남아 4개 노선이 8만8천 원부터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SSG닷컴 '차은우 부캐 매직' 끈이라도, 최훈학 갈 길이 멀지만 한 걸음 내딛다
유바이오로직스, 질병관리청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에 뽑혀
[이주의 ETF]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글로벌투자모빌리티' 8%대 올라 상승률..
LG엔솔 주축 LG컨소시엄, 인도네시아 정부와 11조 규모 배터리 프로젝트 철회
스마일게이트 게임사 3강 도약, 크로스파이어 의존 탈피가 지속성장 열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당 75만7천 원에 총 1조3천억
중소기업 대출 조이는 4대 시중은행, 미국 상호관세 우려에 건전성 관리 강화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480선 돌파, 코스닥도 상승 마감
삼성전자와 기아 인도 정부의 세금 추징에 불복 전망, "무리한 세수 확보"
엑스알피 가격 저항선 돌파 뒤 급등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 1억2242만 원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