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성산업 회사채 1천억 조기상환, 재무구조 개선에 온힘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3-23 18:4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성산업이 회사채 1천억 원을 조기상환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힘을 쏟는다.

대성산업은 4월20일 만기인 회사채 1680억 원 가운데 1천억 원을 3월 말까지 조기상환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대성산업 회사채 1천억 조기상환, 재무구조 개선에 온힘  
▲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대성산업은 한국산업은행의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활용해 회사채를 조기상환하기로 했다. 회사채 신속인수제는 일시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한 제도다. 기업이 새로 발행한 회사채를 산업은행이 사들이면서 회사채 만기상환을 돕는 것을 뼈대로 한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자산매각과 차입금 상환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대성산업의 총 차입금 규모는 관계사 차입금을 제외하면 약 1천억 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대출이자를 갚는 데 쓰는 비용도 줄어들어 실적과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산업은 이번에 조기상환한 뒤 남아 있는 회사채를 DS파워의 지분을 매각한 대금으로 모두 갚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