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교보증권 "이마트 매출 성장세 이어질 것, 할인점·창고형 매장 경쟁력 강화"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할인점(이마트)과 창고형 할인점(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사업부에서 객단가와 고객 수가 모두 증가하면서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교보증권 "이마트 매출 성장세 이어질 것, 할인점·창고형 매장 경쟁력 강화"
▲ 이마트의 할인점 및 창고형 할인점 사업부 매출이 확대되며 본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19일 이마트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6일 이마트 주가는 7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3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할인점 10.6%, 창고형 할인점 13.3% 등으로 추석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해당 사업부에서는 객단가뿐만 아니라 고객 수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3분기 별도기준으로 총매출 5조1035억 원, 영업이익 168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48.3% 증가하는 것이다.

SCK컴퍼니(스타벅스 운영사)의 실적 부진은 3분기에도 이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대표 증정 행사인 ‘프리퀀시’ 취소와 마케팅 관련 논란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영업손실 규모도 2분기보다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SCK컴퍼니는 3분기 매출 6960억 원, 영업손실 36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1%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다만 SCK컴퍼니의 실적은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장 연구원은 “6월과 비교해 9월 매출 감소폭이 크게 줄어드는 등 점진적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겨울 프리퀀시가 지난해보다 길게 진행될 예정인 만큼 4분기 매출 회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마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8조7736억 원, 영업이익 324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0.7%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0.7%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인터뷰] 커리어케어 씨렌즈센터 상무 최윤미 "좋은 평판조회, 흠결 찾기 넘어 가능성 ..
[한국갤럽] 코스피 전망 '상승' 30% vs '하락' 36%, 올해 국내 주식 보유 ..
[한국갤럽] 이재명 긍정평가 40%로 7주 만에 40%대 회복, 민주당 37% vs 국..
SK온 헝가리 배터리 공장 직원 감원 추진, 회사 "여건 고려한 일부 인력 조정"
한국투자 "팬오션 목표주가 상향, 내년에도 유조선 위주의 성장 이어져"
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기술 로드맵에 증권업계 호평,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경쟁 격화
SK증권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고수익 신제품 성장 가속화 예상"
신한투자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3분기 첫 매출 감소, VIP 고객 확대 중요"
신세계그룹 인사 '안정'과 '변화' 동시에,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 임원 36명..
미국 정부 인텔에 '로봇 규제' 한시적 면제, 블룸버그 "삼성전자와 TSMC에도 유사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