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5.5% 소각하기로,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영원무역홀딩스가 발행주식의 5.5%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한다.

영원무역홀딩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71만246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5.5% 소각하기로,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
▲ 영원무역홀딩스가 발행주식의 5.5%에 해당하는 자사주 71만2460주를 소각한다. <영원무역>

소각 예정일은 14일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1152억7603만 원이다. 소각 예정금액은 1일 종가인 주당 16만18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돼 자본금 감소는 없다.

영원무역홀딩스는 8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라 이번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8월11일 기존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높여 올해 발행주식 총수의 9.5%를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5월 4.0%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데 이어 하반기 5.5%를 추가로 소각하기로 했다. 

애초 영원무역홀딩스는 2025년 기업가치 제고계획에서 2029년까지 별도 순이익의 50%를 배당하고 해마다 발행주식의 1%씩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유지하고 2030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배로 높이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올해 수정한 계획에서는 ROE 목표를 12.8% 이상으로 높이고 PBR은 2027년 0.8배, 2030년 1배를 목표로 제시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암살자(들)'로 창작 자유 커지는 논란, '영화 사전심의 위헌' 30년 논쟁 어디로
[현장] 블록체인업계가 '포켓몬카드'에 꽂힌 이유, NFT 광풍 지나 '실물' 수집품 ..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도 LFP로 체질 전환, 김동명 유럽 ESS 시장 정조준
엔비디아 AI 반도체 '담보대출' 전략 성공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에도 변수
현대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수요 올라타, 주우정 비주택 사업기회 확보 순항
신세계 박주형 '방한 성수기' 마케팅 총력전, '중국·명품 공식' 넘어 '외국인 매출 ..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 12월 출시 가능성,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현대차 SUV 자존..
네이버 쇼핑데이터 '챗GPT·제미나이'에 안넘긴다, 최수연 '쇼핑 관문 지키기' 전략 ..
카카오뱅크 글로벌 영토 디지털자산으로 확장, 윤호영 6연임 힘 실릴까
미국 한국과 일본이 수입 늘린 '미국산 원유' 수출 제한 가능성,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