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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휴대전화 선호번호 1만 개 추첨 배정, 29일까지 신청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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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기억하기 쉽거나 고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휴대전화 ‘선호번호’ 1만 개를 공개 추첨 방식으로 배정한다.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와 유플러스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호번호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추첨 결과는 10월8일 발표한다. 
 
LG유플러스 휴대전화 선호번호 1만 개 추첨 배정, 29일까지 신청
▲ 15일 LG유플러스가 기억하기 쉽거나 고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휴대전화 선호번호 1만개를 공개 추첨 방식으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올해 추첨 대상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ABCD-ABCD △특정 의미 번호 등 모두 9개 유형이다.

1111·7777처럼 같은 숫자가 반복되는 번호와 1234처럼 숫자가 순서대로 이어지는 번호, 1004처럼 숫자의 발음이나 조합에 의미가 있는 번호 등이 포함된다. 

응모 마감 뒤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위원회 관계자가 입회한 가운데 전산 추첨이 진행된다.

당첨 고객은 정해진 기간에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본인 명의로 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다른 통신사 이용 고객도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뒤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하면 해당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망 알뜰폰 고객은 가입한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지난해 LG유플러스 선호번호 추첨에는 2만9905명이 참여해 3540명이 당첨됐다. 경쟁률은 약 8.5대 1이었다. 당첨 뒤 실제 번호 등록으로 이어진 사례는 1107건으로 이 가운데 57.9%인 641건은 다른 통신사에서 LG유플러스로 번호를 이동한 고객이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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