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체 에너지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0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원자력·태양광·풍력 등 대체 에너지에 주목할 필요가 생겼다”며 오늘의 테마로 ‘대체 에너지’를 제시했다.
| ▲ 20일 하나증권이 오늘의 테마로 '재생 에너지'를 꼽았다. |
관련종목으로는 SK이터닉스, 캐리, HD현대에너지솔루션,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오르비텍, 현대건설, 대우건설, 우리기술 등을 꼽았다.
강윤형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위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균등화 발전비용(LCOE)이 빠르게 낮아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예상된다”며 “국내 원유의 70%, 액화천연가스(LNG)의 20%를 중동에 의존하는 만큼 대체 에너지 중요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윤형 연구원은 “3월 말~4월 초에는 고리 2호기가 재가동 될 것”이라며 “국내 원자력 발전 확대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