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KB증권 "LS 목표주가 상향, 중복상장 막혀 자회사 자산가치 온전히 반영"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3-19 10:0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S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복상장 규제가 강화되며 비상장 자회사 LS전선과 LS엠엔엠의 실적 성장세가 지주사 LS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분석됐다.
 
KB증권 "LS 목표주가 상향, 중복상장 막혀 자회사 자산가치 온전히 반영"
▲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중복상장 전면 금지로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이 지주사 LS에 온전히 반영되며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 LS >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19일 LS 목표주가를 기존 28만7천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8일 LS 주가는 2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일반주주 보호 강화 정책 및 지배구조 개선 기대에 그동안 할인 반영됐던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자회사의 자산가치가 지주회사 기업가치에 반영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26년 고마진 프로젝트 매출 인식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대만과 유럽 프로젝트부터 하반기 네덜란드 프로젝트,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 프로젝트까지 다수의 입찰에서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수익성 증가는 물론 수주 잔고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S엠앤엠도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산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LS엠앤엠은 구리 가격 상승과 금속·황산 제품군의 수익성 증가로 우려와 달리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LS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34조1460억 원, 영업이익 1조57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48.6% 증가하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대 내려, 코스닥 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덮친 중동발 '나프타 쇼티지', 기회냐 위기냐 증권가 '온도차'
비트코인 1억608만 원대 상승, 국제유가 하락에 가상자산 가격 반등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효과는 어디로, '선조정 후반등' 게임주 공식 이어갈까
[20일 오!정말] 민주당 최민희 "엄마 발인 후 부리나케 국회로 달려왔다"
공소청법안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중수청법 상정에 국힘 필버 돌입
[현장] BTS 복귀 D-1 광화문 표정 이모저모, 설레는 팬부터 특수 기대하는 상인까지
[채널Who] 창작자에게 OTT는 정말 기회인가? '도라에몽' 같은 영원한 IP 가로막..
HD현대 정기선 2025년 보수 24억, 퇴직 명예회장 권오갑 152억
알루미늄 구리 포함 세계 산업용 금속 가격 폭락, 금리 인상으로 조달비용 상승 우려 반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