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1조629억 원, 영업이익 6530억 원을 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줄었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 ▲ 현대건설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188억 원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
4분기 실적은 매출 8조601억 원, 영업이익 1188억 원이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2%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신규 수주액은 33조4394억 원으로 2024년보다 9.5%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잠정 영업실적으로 자사 및 종속회사 외부감사인 감사결과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경영전망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 27조4천억 원, 영업이익 8천억 원을 제시했다. 신규 일감으로는 33조4천억 원을 수주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산배당으로는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850원이 결정됐다. 배당금 총액 규모는 899억 원이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