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대형 원전 2기 건설 계획대로 추진, 기후부 "재생에너지·원전 중심 전력 운영"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1-26 11:2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중심으로 한 전력 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원전 2기 건설 계획대로 추진, 기후부 "재생에너지·원전 중심 전력 운영"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중심으로 한 전력 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앞서 기후부는 제11차 전기본의 신규원전 건설 계획에 대해 두 차례의 정책토론회와 2개 기관을 통한 여론조사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 결과 앞으로 확대가 필요한 에너지원은 재생에너지와 원전 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0% 이상, 제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원전 계획도 추진돼야 한다는 답변이 60% 이상으로 나온 바 있다.

제11차 전기본에서의 신규원전은 조만간 한수원의 부지공모를 시작으로 약 5~6개월간의 부지평가·선정 과정을 거쳐 2030년대 초 건설허가 획득, 2037·2038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기후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양수발전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과 탄력운전을 기반으로 한 원전 경직성 보완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성환 장관은 “기후대응을 위해 탄소배출을 모든 분야에서 감축해야 한다”며 “특히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줄일 필요가 있으므로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의 전력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