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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MA 2호 4일 만에 7384억 확보, 김성환 "자산형성에 기여"

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 2026-01-22 17: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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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의 두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흥행에 성공했다.

한투증권은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IMA '한국투자 IMA S2'이 4일 만에 7384억 원을 모으며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IMA 2호 4일 만에 7384억 확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1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환</a> "자산형성에 기여"
▲ 한국투자증권이 16일부터 모집한 '한국투자 IMA S2'를 4일만에 판매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즈니스포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단기간에 자금이 유입된 것은 고객들이 중장기 자산운용 과정에서 IMA를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후속 IMA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자산형성에 기여하는 기업금융 기반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투증권은 기업금융(IB) 경쟁력과 국내 첫 발행어음 사업자로서 축적한 운용 노하우, 리테일 영업력이 결합된 점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기업금융으로 확보한 투자 자산을 신속히 상품화하고 투자자 수요에 맞춰 적시에 공급한 것이 단기간 자금 유입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12월 선보인 IMA 1호에 이어 2호 상품에도 인기가 몰리며 한투증권 IMA에만 자금이 약 1조8천억 원 유입됐다.
 
신규 고객 기반 확대와 외부 자금 유입도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의 개인고객 모집액 가운데 11%는 신규 거래고객 자금이었고 56.8%는 타 금융사에서 유입된 신규자금으로 집계됐다.

한투증권은 1호 모집 당시보다 신규자금 유입비중이 확대된 것은 금융투자에 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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