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3316만 원대 횡보,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회복세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1-22 08:4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316만 원대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관세’를 철회한 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사그라들며 가상화폐 투자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비트코인 1억3316만 원대 횡보,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회복세
▲ 지정학적 위험이 소강상태가 된 뒤 가상화폐 전반 가격은 반등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2% 내린 1억331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8% 오른 445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9% 오른 289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1% 오른 19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15%) 트론(0.45%) 도지코인(1.08%) 에이다(1.6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0%) 유에스디코인(-0.13%)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대상 관세 부과를 철회한 뒤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크 뤼터 나토(NATO) 사무총장과 회담한 결과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 전체와 관련해 미래 협상의 틀을 마련했다”며 “2월1일부터 발효 예정이던 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관련 분쟁을 이유로 유럽연합 8개 나라 대상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따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가상화폐 포함 위험자산 전반 가격이 하락했다.

코인데스크 집계 기준 8만8천 달러(약 1억3천만 원)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철회를 발표한 뒤 9만 달러(약 1억3255만 원) 선을 회복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노동부, SK 용인 반도체시설 건설현장 주52시간 위반·임금 미지급 적발
루시드모터스 사우디 국부펀드 지원 재확인에 17% 급등, 투자기관 "추가 상승 여력" 
화석연료 기업 32곳 글로벌 온실가스의 절반 배출, 사우디 아람코가 가장 많아
대만 이어 한국에 미국 '반도체 투자' 압박 더하나, "삼성전자 가세하면 TSMC 부담..
LG전자 인도법인 목표주가 13% 하향, 모간스탠리 "성장 속도 둔화"
국제연구진 "작년 EU 풍력·태양광 비중 30%, 처음으로 화석연료 넘어"
기아 EV5 280만원 EV6 300만원 인하, 0%대 초저금리 할부 정책 시행
NH투자 "효성티앤씨 목표주가 상향, 스판덱스 가격 반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후솔루션 "석유화학 '탈탄소' 전기화가 수소화보다 효율적, 107조 절감"
신영증권 "더블유게임즈 AI 활용 캐주얼 부문 성장 가시화, 환율 수혜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