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선물, 새 대표이사에 김인 전 삼성증권 부사장 선임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2-08 17:2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인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삼성선물 대표로 선임됐다. 

삼성선물은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인 전 삼성증권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선물, 새 대표이사에 김인 전 삼성증권 부사장 선임
▲ 김인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삼성선물 대표로 선임됐다. <삼성선물>

김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7회 출신으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코노미스트, 재정경제부(現기획재정부) 증권제도과 서기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삼성금융네트웍스에 삼성화재 기획팀장(상무)로 합류해 삼성증권 기획실장(부사장), 전략기획담당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칭찬 받은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계획 공식화
국토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BNK금융 빈대인 시대 3년 더, '해양금융' '주주가치 강화' 힘 실린다
내년 우후죽순 쏟아지는 서브컬처 게임, 기존 IP 재탕으로 중국 게임 뒤꽁무니 쫓는 신세
LH 공공주택 공급에 대형 건설사 참여 활발, '조 단위' 신길1구역과 복합개발 관심 커져
'관세 리스크' 해소에 현대차그룹주 시동, '로봇' 기대감 타고 내년에 더 달린다
셀트리온홀딩스 CVC 설립 재점화하나, 서정진 금산분리 완화 앞장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