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깜짝실적, 영업이익 1조대 회복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1-26 14:0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업황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5조3577억 원, 영업이익 1조5361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다섯분기 만에 1조 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깜짝실적, 영업이익 1조대 회복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늘어나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매출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우호적인 환율상승도 도움이 됐다.

SK하이닉스의 D램 출하량은 서버와 모바일에서 수요가 늘어 지난 분기 대비 13%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도 14% 상승했다. 낸드플래시는 지난 분기대비 출하량이 3% 줄었지만 가격이 높은 eMCP(embedded Multi Chip Package)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나 평균판매가격이 14% 상승했다.

지난해 전체매출은 전년보다 8.5% 줄어든 17조1980억 원, 영업이익은 38.9% 줄어든 3조2767억 원을 거뒀다. 상반기에 업황악화로 타격을 받은 영향으로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기술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과 서버에서 기기당 D램 채용량이 늘어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낸드플래시도 엔터프라이즈 SSD와 모바일기기에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20나노급의 비중을 높이고 낸드플래시는 4세대 3D제품도 양산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