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DB증권 "셀트리온 미국 공장 인수 결정, 비용 측면에서 긍정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7-30 09:03: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미국 공장을 인수하기로 한 결정을 놓고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를 통해 “셀트리온이 미국 현지 공장 인수를 성공한다면 생산 비용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DB증권 "셀트리온 미국 공장 인수 결정, 비용 측면에서 긍정적"
▲ 셀트리온(사진)의 미국 공장 인수 결정을 놓고 비용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셀트리온은 29일 공시를 통해 미국 현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수 공장은 미국 내 글로벌 제약사가 소유한 것으로 10월초 본계약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인수를 마무리해 운영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이명선 연구원은 “인수공장과 인수 규모는 비공개지만 투자규모는 약 7천억 원”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국 현지 공장이 외부 의약품 위탁생산보다 원가 차원에서 더 저렴하다는 점에서 인수 결정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내다봤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