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출하량 38% 성장, 애플과 격차 18%p로 줄어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7-29 10:0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출하량 38% 성장, 애플과 격차 18%p로 줄어
▲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조사한 2025년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 <카날리스>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2025년 2분기 애플의 ‘본진’ 미국에서 급성장했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출하량이 38% 늘며, 선두 애플과 격차는 2024년 2분기 33%포인트에서 18%포인트까지 줄었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1% 증가했다.

애플은 지난해 2분기보다 11% 감소한 133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 출하량 점유율 1위를 유지했지만,  56%에서 49%로 감소했다.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올해 2분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8% 급증한 830만 대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도 2024년 2분기 23%에서 31%로 늘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의 격차도 크게 줄었다. 지난해 2분기 두 기업의 점유율 격차는 33%포인트까지 벌어졌는데, 올해 2분기 18%포인트까지 감소했다.

루나르 비요르호브데 카날리스 수석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분기에 재고를 늘려 출하량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시켰는데, 이는 주로 갤럭시 A 시리즈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모토롤라는 2분기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3위에 올랐다.

상위 3개 기업인 애플, 삼성전자, 모토롤라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92%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구글과 중국 TCL이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출하량 점유율 3% 수준으로 집계됐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