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인적성 검사 결과 발표 전 신입 공채 중단, 실적 악화 영향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6-11 15:1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인적성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취업준비생들에게 공채 중단 사실을 알렸다.

11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전날 소매영업 신입사원 공개 모집에 응시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채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에쓰오일 인적성 검사 결과 발표 전 신입 공채 중단, 실적 악화 영향
▲ 에쓰오일이 소매영업 신입사원 공개 모집에 응시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채용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소매영업직은 판매 실적 및 주문 출하 관리, 신규 주유소 유치, 기존 거래처 유지 관리 등을 맡는 직군이다.

에쓰오일은 해당 직군에 두 자릿수의 채용을 추진했으며 지난 5월4일에는 인적성 검사까지 실시했다.

지원자들은 두 차례 면접을 거쳐 7월에 입사할 예정이었지만 에쓰오일은 글로벌 경기 둔화,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실적 악화로 갑작스럽게 채용 중단 결정을 내렸다.

에쓰오일은 2025년 1분기 매출 8조9905억 원, 영업손실 215억 원을 냈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 줄었고 영업 적자로 전환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경영 불확실성이 커져 신입 공채를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