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자체 야간거래 시작, 정은보 "시장 활성화 기대"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6-09 18:5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자체 야간거래 시작,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은보</a> "시장 활성화 기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9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야간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 자체 야간거래를 시작했다. 

한국거래소는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야간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야간 거래로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 기대되며 해외 투자 수요의 국내 유입에 따른 시장 활성화가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출권선물·코스닥150위클리옵션 상장 등 파생상품시장 고도화와 기업 밸류업 등 자본시장 중점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거래소로서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병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야간 파생상품시장 도입은 우리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노력의 연장선으로 야간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유럽 파생상품거래소와 연계해 운영하던 파생상품 야간 거래를 이날부터 자체 운영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거래소는 파생상품 야간 거래를 유럽 파생상품거래소인 유렉스(Eurex)와 연계해 운영했다. 이에 연계 계좌와 별도의 거래 신청을 요구했다. 

이번에 자체 운영을 시작하면서 거래소 정규 계좌만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 절차 없이도 야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사용자는 당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 동안 거래를 할 수 있다. 기존보다 거래 시간을 1시간 늘렸다. 거래를 지원하는 상품도 5개에서 10개로 확대됐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