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부채 5년 사이 26조 늘어 137조 육박, 비금융공기업 107곳 중 최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6-09 15:0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내 비금융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부채를 지닌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비금융공기업 107곳 가운데 토지주택공사의 부채총계가 136조9975억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H 부채 5년 사이 26조 늘어 137조 육박, 비금융공기업 107곳 중 최대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3년 말 기준으로 국내 비금융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137조 원 규모의 부채를 지닌 것으로  집계됐다.

토지주택공사는 2019년부터 5년을 조사 기간으로 한 이번 자료에서 매년 비금융공기업 가운데 부채 규모가 가장 컸다.

토지주택공사 부채는 2019년 말 111조1569억 원에서 한 해도 빠짐없이 늘어났다. 2021년 말에는 전년보다 9조 원 가까이 확대되기도 했다.

토지주택공사의 부채 증가 주요 원인으로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 확장 정책이 지목됐다.

토지주택공사 부채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토지주택공사의 2024~2028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안에 따르면 부채는 2028년에 236조 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자체 전망됐다.

토지주택공사 이외에는 2023년 말 기준 한국전력공사(118조6569억 원), 한국가스공사(46조2942억 원), 한국도로공사(37조3819억 원), 국가철도공단(20조9860억 원) 등 순으로 부채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