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스포티지 4월 영국서 가장 많이 팔린 차에 올라, 올해 두 번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5-11 14:5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가 4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으로 파악됐다.

11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T)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4월 영국에서 모두 3514대가 팔리면서 판매 1위 차종에 올랐다.
 
기아 스포티지 4월 영국서 가장 많이 팔린 차에 올라, 올해 두 번째
▲ 기아 스포티지(사진)가 4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 자리에 올랐다. <기아>

앞서 스포티지는 올해 1월에도 영국 현지 판매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지는 4월까지 누적 판매량 1만6380대를 기록하면서 포드 푸마의 1만8241대에 이어 판매량 2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아는 스포티지의 판매 흥행에 힘입어 4월 영국 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 폭스바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상반기까지는 카카오 등 원가 부담 지속 전망"
프랑스 출신 EU위원, 체코 정부에 한수원 원전 계약 중단 요구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60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02.4원
[데스크리포트 5월] 백종원, 프랜차이즈 그리고 동반자 모델
[오늘의 주목주] '푸틴 휴전 제의' 한화에어로 6%대 하락, 코스닥 케어젠 상한가
테슬라 보급형 '모델Q' 출시 가능성, "로보택시보다 주가 상승에 효과적"
현대건설 '최대어' 압구정2구역 재건축서 삼성물산에 설욕 준비, 브랜드 작업부터 총력전
자연재해에 코웨이 공기청정기 날개 달아, 방준혁 말레이시아에 이어 태국 주목
미중 관세 90일 동안 유예 합의, 미국 '145%→30%' 중국 '125%→10%'
상장사 배당액 늘었다지만 '쏠림 현상'은 심화, 무색해진 밸류업 취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