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경남은행장 김태한 젊은 직원들과 소통, "변화와 혁신 끌어내겠다"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4-21 17:0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남은행장 김태한 젊은 직원들과 소통, "변화와 혁신 끌어내겠다"
▲ 김태한 경남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예스 리더’로 선발된 임직원이 21일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본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은행>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 경남은행이 젊은 임직원과 행장 사이 소통하는 행사를 열며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경남은행은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2025년 BNK 예스리더(YES! LEADER) 임명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젊고 활동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예스리더는 창의적 실행 과제 발굴을 비롯해 은행 발전을 목표로 한 아이디어 제공, 제도 개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 참여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임명식에서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선발된 예스리더에게 임명장과 특별 선물을 수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1969년생인 김 행장은 1일 역대 최연소로 경남은행 제16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김 행장은 “젊고 패기 있는 직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소통 행사를 열며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상원의원 애플에 '트럼프와 거래 여부' 공개 요구, 아이폰 관세 완화 관련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불구속 기소, "사위 태국항공사 취업은 특혜"
중국 CXM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추격에 속도, 일본까지 기술인력 채용 확대
미국 연구진 "화석연료 기업들이 입힌 기후피해 심각, 지난 30년 동안 28조 달러"
한덕수 '유엔 기후 정상회의' 화상 참여, "국제협력과 다자주의 굳건히 해야"
현대차·기아 인도 공과대 3곳과 배터리 개발 나서, 현지에 '현대 혁신센터' 설립
유럽연합 애플 메타 벌금은 트럼프 겨냥한 '무역보복', 협상카드 활용 가능성
SK하이닉스, HBM 불확실성에 "장기 성장 의심 여지 없고 매년 50% 성장"
한국 경제 9개월 만에 또 역성장, '1분기 –0.2% 쇼크' 소비 투자 수출 다 줄어
유진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미국 상호관세 부과해도 극복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