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올해 협력사 신규 등록을 받는다.
두산건설은 4월7일부터 5월9일까지 한 달 동안 2025년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두산건설이 올해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한다. |
건축과 토목, 기계, 전기, 가설장비 등 72개 공종을 대상으로 등록 접수를 받는다.
협력사로 등록하려면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5% 이내 △설립연수 3년 이상 등의 필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철근콘크리트와 철골, 전기, 기계설비, 토목 등 일부 공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도 필요하다.
두산건설은 그뒤 재무상태와 시공능력, 기술현황 등을 종합심사해 7월1일 등록 결과를 안내한다.
심사 통과 뒤 등록이 확정되면 2025년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1년 동안 등록 유효기간을 갖는다.
등록기준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홈페이지와 두산건설 협력사 포탈 및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