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건설의 PC 기술 개념도. <신세계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건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관련 신기술이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았다.
신세계건설이 PC와 관련한 새로운 접합공법으로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PC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건설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고 설치하는 방식이다.
신기술 인증을 받은 이번 기술은 기계적 이음 장치를 이용해 PC의 보와 기둥 접합부의 솔리드 기둥을 관통하는 수평철근과 PC 상하부 기둥 모서리 주철근을 건식으로 연결해 접합부 성능을 높였다.
신세계건설은 포스코이앤씨와 아이에스동서, 윈윈개발, 창영, 연우건축구조기술사무소와 이번 기술을 공동개발했다.
따로 가설재가 필요하지 않아 기존 PC 접합 공법보다 구조적으로 내진 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정원 신세계건설 미래성장연구소장은 "PC 건식 접합 신기술은 접합부의 일체성과 높은 내진 성능을 구현했다"며 "이번 인증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시공성을 개선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