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우선매수권 행사하기로, 부동산펀드에 투자 방식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3-17 16:2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증권이 본사 사옥에 일부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차증권은 현재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우선매수권 행사하기로, 부동산펀드에 투자 방식
▲ 현대차증권이 사옥에 대한 펀드를 결성해 일부 투자에 나선다.

해당 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니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조성될 부동산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양해각서는 오는 21일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지난 1994년 준공된 지하 6층 ~ 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98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이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020년 10월 해당 건물을 2666억 원에 매입해 부동산펀드에 편입했으며 펀드 만기일은 오는 10월이다. 

당시 최대 임차인이었던 현대차증권은 금융 주간사 역할을 하면서 우선 매수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약 152억 원의 수익증권도 보유하고 있었다.
 
현대차증권은 기존 펀드에 대한 수익증권을 매도해 총 회수금액 중 일부를 부동산펀드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상 투자규모는 200~300억 원이며 투자금액 전액은 기존 회수금액 내에서 마련한다. 여의도 권역 대규모 오피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고 금리 인하 추세로 오피스 대체 투자자산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임대차 계약 갱신을 통해 현대차증권빌딩을 계속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전 비용 및 임대료 / 관리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매년 20억 원 이상의 비용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투자 수익과 안정적 임대차 계약 유지 등을 위해 우선매수권 행사를 통한 펀드 일부 투자를 결정했다"며 "기존 펀드 회수금액 내 일부 재투자로 추가 자금 조달은 없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