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나경원 "이재명 '정치적 탄핵' 줄기각 국민께 사죄해야, 직권남용 고발 검토"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3-14 17:1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14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폭력적 방탄용 정략탄핵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고발과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8전8패, 정략적 줄탄핵 줄기각에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경원</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치적 탄핵' 줄기각 국민께 사죄해야, 직권남용 고발 검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14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기각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나 의원은 민주당의 탄핵이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 민주당이 기각될 것을 뻔히 알면서 아무런 사유없이 권한을 남용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그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장차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우선 지금까지 벌어진 탄핵에 의한 직권남용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헌재를 향해서도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무부장관에 대한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그는 "헌재는 간단한 사유도 오래 끌면서 실질적으로 국정마비의 공범의 역할을 했다"며 "한덕수 국무총리,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에 대해서도 빨리 결론을 낼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어 "그렇지 않으면 헌재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1일 윤상현·강승규 의원을 필두로 나흘째 헌재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시위엔 서명옥·이종욱 의원이 연좌농성을 진행했으며 나 의원에 이어 조배숙·박성민·정동만·유상범·김위상 의원도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