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2조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03-13 10:0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2조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
▲ 사우디아라비아 루마1, 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의 위치. <두산에너빌리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2천억 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프로젝트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사우디아라비아 루마1, 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으로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설계·조달·시공) 방식으로 2028년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을 세웠다.

루마1과 나이리야1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조달청이 국제입찰로 발주한 사업이다. 각각 리야드 북동쪽 80km와 470km 떨어진 곳에 1800MW(메가와트)급 가스복합발전소를 1기씩 건설하고 향후 25년 동안 생산된 전력을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조달청에 판매한다.

한전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조달청고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EPC BG장은 "이번 계약은 중동 지역의 에너지 수요 증가와 맞물려 두산에너빌리티의 건설 수행 기술과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사우디아라비아 내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