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주택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금호건설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월28일부터 3월9일까지다.
▲ 금호건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금호건설> |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분양 △주택개발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HRM △HRD △공공영업 △재경 △홍보IR △안전관리 등 모두 13개다.
경력직은 △BI(브랜드아이덴티티) △플랜트건축시공 △IT시스템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분야) 등 5개 분야에서 뽑는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세부사항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3월9일 오후 6시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남자라면 병역 의무를 수행했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업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