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예탁원 "3월 43개사 2억7309만 주 의무보유 해제", 삼현 주식 76% 풀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2-28 16:0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3월 삼현 주식이 시장에 대거 풀린다.

예탁결제원이 28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달 국내 상장사 43곳의 2억7309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예탁원 "3월 43개사 2억7309만 주 의무보유 해제", 삼현 주식 76% 풀려
▲ 28일 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의무보유해제 계획을 공개했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3월 코스피 시장에서 2개사 2463만 주가 해제된다. 

한화엔진 주식 1190만3148주는 19일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비율은 14.26%다.

케이씨코트렐 주식 1273만3857주는 25일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비율은 19.83%다.

코스닥에선 41개사 2억4846만 주가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와 비교해 비율이 높은 종목을 살펴보면 1일 아이스크림미디어(35.69%), 7일 자람테크놀로지(57.59%), 14일 넥스트아이(23.46%) 오름테라퓨틱(28.91%), 18일 한울비앤씨(29.21%), 21일 삼현(76.33%), 22일 지더블유바이텍(30.93%), 26일 오픈엣지테크놀로지(22.77%), 29일 알피바이오(48.27%) 폴라리스에이아이(26.01%) 휴먼테크놀로지(23.83%), 30일 더블유씨피(20.09%) 제닉스(21.23%) 등이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 빌딩 사기로, 코람코자산운용에 우선매수권 행사
한양증권 작년 순이익 394억으로 12% 늘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MBK 김병주 국회 홈플러스 질의 불출석 통보,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아"
국토부 "올해와 내년 서울 아파트 공급 충분", LH 신축매입 물량도 확대
이재근 KB국민은행서 퇴직금 포함 보수 26억 받아, 정문철 11억 김영기 9억
기아 자사주 350만 주 장내매수로 취득 결정, 올해 3분기 안에 모두 소각
휴젤 신임 대표집행임원에 박철민 선임, 운영총괄에서 승진
DL그룹 회장 이해욱 DL케미칼서 작년 보수 20억 받아, 부회장 김종현 15.7억
정용진 때마침 이마트 공격적 출점 전략, 홈플러스 사태에 실적 반등 기회 잡아
임재택 다울투자증권 안 가고 한양증권 남기로, "M&A 관련 변수 검토 결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