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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년째 공식 파트너로 뽑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2-28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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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년째 공식 파트너로 뽑혀
▲ 일품진로-미쉐린가이드 2025 협업 로고. <하이트진로>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가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며 다양한 국내 미식 문화의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세계 증류주 브랜드 가운데 일품진로가 처음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품진로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2024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스타 시상식 및 발간 행사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된 미쉐린 1스타 ‘소울’,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리북방’, 빕구르망 ‘금돼지식당’과 함께 일품진로의 전통성, 한식과의 페어링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중들에게 다양한 미식 문화를 소개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발간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100년 역사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일품진로가 세계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의 2년 연속 증류주 브랜드 공식 파트너가 돼 의미가 크다”며 “일품진로와 미쉐린 가이드가 함께 한국 미식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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