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유니버스가 카테고리 간 시너지를 강화해 여가 경험 경계를 허문다. <놀유니버스> |
[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카테고리 간 시너지를 강화해 고객의 여가 경험을 하나로 연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 인터파크, 트리플 등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는 국내외 여행부터 인바운드 관광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놀유니버스 법인을 출범하고 야놀자 플랫폼의 국내외 여가 인벤토리와 인터파크·트리플의 해외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OTA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는 2월 한 달간 여가를 넘어 고객의 일상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크로스셀링 전략을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핵심 상품과 혜택을 연계한다.
먼저,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제선 또는 해외 숙소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트리플에서 사용 가능한 해외 투어·액티비티 5%(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발급일 기준 90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제선을 예약하면 발권 후 30일 이내 해외 숙소를 최대 4만5천 원 할인해준다. 인터파크를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인기 공연·전시 티켓을 최대 5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각 플랫폼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고객이 통합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놀유니버스는 카테고리 간 연결을 통해 여행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는 혜택을 확대하고 일상 전반에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