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대전 하늘이 피살' 학교 압수수색, 계획 범죄인지 조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2-14 20:3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전에서 벌어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구체적 수사가 본격화한다.

14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학교에서 40대 교사 명모씨에 살해된 8살 김하늘 양 사건 관련 전담수사팀은 이날 사건이 발생한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피의자 명씨가 사용하던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경찰 '대전 하늘이 피살' 학교 압수수색, 계획 범죄인지 조사
▲ 초등학생 '하늘이'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 지난 12일 경찰 형사기동대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수사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앞서 압수한 명씨의 휴대전화, 주변 CCTV 등의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수사팀은 프로파일러 5명을 배정해 피의자의 범죄행동 분석에도 돌입했다.

수사팀은 피해자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수사팀은 피의자가 범행 일 오후 근처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하면서 마트 직원에게 흉기의 성능을 물어봤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수사팀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는 등 피의자 건강 상 이유로 아직 대면 조사에는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0일 오후 5시50분쯤 대전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김 양이 흉기에 수십 차례 찔려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해를 한 채로 발견됐던 피의자는 수술을 받기 전 범행을 자백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