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제천 2공장 증설 비용과 세일즈 믹스 변화(주사제 미국 수출 감소, 의료기기 매출 증가 등)로 인한 원가율 상승 탓으에 후퇴했다. 종속회사도 영업손실 3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매출은 전문의약품이 2669억 원, 뷰티·웰빙 부문이 1893억 원, 위탁생산사업이 727억 원이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휴온스푸디언스는 480억 원, 지난해 연결 편입된 완제의약품 전문회사 휴온스생명과학은 202억 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