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X하우시스 작년 영업이익 975억 내 11% 줄어, "물류비 및 원료값 상승"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2-06 17:1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가 물류비와 원료가격이 상승한 데 영향을 받아 지난해 영업이익이 축소됐다.

LX하우시스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3조5721억 원, 영업이익 975억 원, 순이익 44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LX하우시스 작년 영업이익 975억 내 11% 줄어, "물류비 및 원료값 상승"
▲ LX하우시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5721억 원, 영업이익 97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3%, 순이익은 28.3%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8906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 순손실 151억 원을 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4.6% 감소했다. 순손실은 241.6% 확대됐다.

지난해 LX하우시스는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 속에서도 산업용필름과 바닥재, 벽지 등의 판매 증가를 시현해 매출을 소폭 늘렸다.

다만 물류비 및 원료가 상승 여파에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LX하우시스는 올해 국내 B2C 시장에서 창호, 바닥재, 벽지 등 주력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시장에서 산업용필름, 표면소재, 바닥재 등의 판매를 늘려 국내 B2B 시장 침체를 적극적으로 만회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LX하우시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 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3.3%, 우선주가 5.2%다. 배당금 총액은 100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2월28일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된다. 다만 주주총회 개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그 어느 해보다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위기대응 경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