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가 입춘을 맞아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매진 특가’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매진 특가’는 진에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등을 제공하는 월 정기 프로모션이다. 매월 대상 노선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진에어가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매진 특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진에어> |
이달은 봄맞이 여행을 주제로 국내 주요 명소들을 소개하고 항공 운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12개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3일부터 3월29일까지다. 단 성수기와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제주행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1만8900원부터며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 ‘MAE2025JIN’을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 토스페이 선택 시 총액 운임 30만 원 이상이라면 1만원 즉시 추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그 외 특가 항공권임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된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