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2025-01-30 1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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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밸런타인데이용 뷰티와 주얼리(장신구), 패션 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행사 포스터. <롯데백화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시세이도 등 4개 뷰티 그룹사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에서는 단독 출시 상품과 기획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브랜드 마일리지 더블 적립, 한정판 증정품 제공, 최대 약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2월7∼16일에는 파티나 기념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디저트와 조명, 파티 테이블, 데코레이션 등 상품을 선보인다.
2월 14~23일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쿠르제'가 밸런타인데이 기념 최대 60% 할인과 단독 기획 상품 판매를 한다.
2월5일~27일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는 2천여 종의 식음료(F&B), 라이프스타일 선물을 모은 밸런타인데이 팝업 '러브, 디어'를 진행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는 고객의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과 선호 상품군을 분석해 기간을 나눠 기획했다"며 "단독 기획 세트와 구매 프로모션, 팝업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