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2022년 9.0%, 2023년 7.3%, 2024년 6.3%, 2025년 4,7%로 분석돼 2021년 이후 수익성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2025년 LG전자 실적은 매출 88조7천억 원, 영업이익 3조2천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서는 B2B 매출 확대를 통한 실적 변동성 완화와 BS 부문 적자 축소, 관계사인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 등의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