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채널Who] 정의선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선택 왜? 첫째도 둘째도 '미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1-0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현대차의 2025년을 이끌어 갈 얼굴들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특이한 얼굴이 하나 있다. 바로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다.

원래 현대차는 일찍부터 외국인 임원들을 매우 잘 활용하는 회사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현기차의 디자인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하지만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을 앉힌 것은 현대차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 전체로 보더라도 전례가 없는, 상당히 파격적 인사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은 왜 현대차의 수장에 외국인인 무뇨스 사장을 앉힌 것일까?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의 2025년 전략, 그리고 호세 무뇨스 사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중국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량 1천만 대 넘어서, 2023년 대비 41% 증가
신동빈 롯데 사장단 회의에서 고강도 쇄신 주문, "근본적 사업 경쟁력 높여야"
사모펀드 어피니티 '중국계 자본' 보도 반박, "BYD 한국 진출도 협력 안 해"
국회서 '백골단' 기자회견 연 국민의힘 김민전, 야권 "정치깡패 동원" 맹비난
K-조선 2024년 수출 256억 달러로 7년 만에 최대, 수주잔고 1100억 달러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효과' SK하이닉스 5% 상승, 신성델타테크 11%대 내려
현대차그룹 올해 국내서 24조 투자 '역대 최대', 정의선 내연-전기 풀라인업과 자율주..
비급여 과잉진료 막는 실손보험 개편안 발표, 본인 부담률 최대 95%로 인상
HL디앤아이한라 한전의 인천CC-중산 전력구공사 수주, 1170억 규모
서울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3월부터 운영 정상화, 서울시 실시협약 체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