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우미건설 광주 무등산에서 수주기원제 열어, "수주목표 달성 및 현장 무재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1-06 10:2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미건설이 새해를 맞아 수주기원제를 열었다.

우미건설은 4일 광주 무등산에서 ‘2025년 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미건설 광주 무등산에서 수주기원제 열어, "수주목표 달성 및 현장 무재해"
▲ 우미건설이 4일 광주 무등산에서 수주기원제를 열고 수주목표 및 현장 무재해 달성을 기원했다. <우미건설>

이번 행사에는 수주목표와 현장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우미건설은 기원제에서 전통제례 절차를 통해 한 해의 무사안전과 성공적 사업수행을 기원했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여러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등 성과를 낸 데 이어 올해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 사장은 “무등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2025년은 우미건설이 더욱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HMM 신조선가 상승에 컨테이너선 확보 '비상', 김경배 미국발 중국 해운 제재 수혜 ..
SK증권 "셀트리온 올해 수익성 개선 원년, 영업이익 170% 증가 기대"
K-푸드 유럽에 공장 짓고 맞춤형 제품 개발, 현지화 전략으로 승부수
조현준 효성중공업 사내이사로 추천, 결산배당으로 69억 수령 예상
유진투자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약 짐펜트라, 올해 미국서 성과 본격화"
이해진 AI 총력전 앞두고 네이버 조직 쇄신부터, 7년 만에 은둔 끝내고 복귀
삼성전자 갤럭시 '보안폴더' 결함 발견, 특정 앱으로 이미지·동영상 접근 가능
국힘 경제 8단체와 간담회 개최, "상법 개정안은 기업 발목 비트는 법안"
루닛 자회사 볼파 CEO에 크레이그 헤드필드, 최고고객재무책임자에서 승진
IBK투자 "오리온 1월 실적은 미약하지만 연말 가면 창대할 듯"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