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5-01-03 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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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 회장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매년 12월 말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로드맵에 대한 SK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SK는 AI 사업을 글로벌 규모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파트너십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